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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산업150년2

인천 산업 역사 5편 - 부평은 왜 군수도시가 되었을까, 조병창과 1만명의 기억(1939) 강제동원 노동자들의 집단 거주지이자 수탈의 배후지에서 군수도시로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토지·공장·창고를 전문으로 다루는 황금공인중개사 대표 전기봉입니다.「인천은 어떻게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이 되었는가 — 개항장에서 AI산업까지, 인천 산업 150년의 기록」 5편입니다.1편에서 제물포가 열렸고, 2편에서 경인선이 놓였으며, 3·4편에서 공장들이 들어섰습니다. 5편은 그 흐름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꺾이는 순간입니다. 1939년, 부평. 공장은 이번에 — 전쟁을 위해 지어졌습니다. 공장은 물건을 만드는 곳이다. 그런데 그 물건이 총이었다. 공장은 물건을 만드는 곳이다. 그런데 그 물건이 — 총이었다.1883년 제물포가 열리면서 인천에는 탄산수 공장이 들어섰고, 성냥 공장이 들어섰으며, 술도가와 제분 공장이 .. 2026. 6. 17.
인천 산업 역사 1편 - 제물포 개항, 대한민국 공장의 조건이 태어난 날(1883) 1883년 1월, 조선 조정은 자기 손으로 항구를 열지 않았다. 열린게 아니라 뚫린 것이다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토지·공장·창고를 전문으로 다루는 황금공인중개사 대표 전기봉입니다.오늘부터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합니다.인천은 어떻게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이 되었는가 — 개항장에서 AI산업까지, 인천 산업 150년의 기록」20편에 걸쳐 인천 산업의 뿌리를 찾아갑니다. 땅을 제대로 보려면 그 땅의 역사를 먼저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편은 모든 것의 시작, 1883년 제물포 개항입니다. 왜 제물포 였는가, 바다가 문이었다면, 문 앞에 서있는 자가 먼저 집을 들여다본다 바다가 문이라면, 문 앞에 서 있는 자가 먼저 집 안을 들여다본다.1883년 1월 1일. 조선의 조정은 제물포를 열었다. 정확히는.. 2026.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