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동산단11

남동산단 1000평 공장용지, 재산세 얼마가 정상일까? 예시로 계산해봤습니다 남동산단 1,000평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면 재산세는 2천만 원일 까요, 4천만 원일 까요. 여기에 정답은 둘 다 맞을 수 있습니다. 고지서에 적힌 숫자가 많은 건지 적은 건지, 자신 있게 답하실 수 있으십니까. 같은 남동산단 1,000평이라도 어떤 대표님은 2천만 원대를 내고, 어떤 대표님은 4천만 원대를 냅니다. 두 배 가까이 벌어지는 이 격차를 만드는 건 면적이 아니라 계산 구조입니다. 사출성형 공장을 운영하는 F대표님도 최근 고지서를 받아 들고 "이게 정상인지조차 모르겠다"라고 하셨습니다. 실무를 진행하다 보면 이 질문을 가장 자주 받습니다. 오늘은 남동산단 1,000평을 기준으로, 시세 구간별 실제 재산세를 직접 계산해 그 격차를 숫자로 보여드리겠습니다. 1. 계산 전에 알아야 할 다섯 단.. 2026. 8. 5.
반도체특별법 시행, 인천 공장부지·산업용지 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5가지 8월 11일부터 반도체특별법이 시행됩니다. 시행일이 가까워지면서 인천 공장·산업용지 상담 중에도 관련 문의가 부쩍 늘었는데, 대부분 한 가지 질문으로 모아집니다."인천도 반도체클러스터에 포함되나요?" 최근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천도 지정 대상이 될 수 있는 법적 기반은 마련됐습니다. 다만 실제 지정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별도 고시를 통해 확정됩니다. 투자자는 지정 여부보다 실제 돈이 움직이는 시점을 먼저 봐야 합니다. 인천 공장부지·산업용지 투자를 검토 중이시라면, 아래 5가지부터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1. 반도체특별법과 인천 산업용지 시장 2026년 7월 기준,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반도체특별법)의 하위 시행령이 입법예고를 마쳤습니다. 경제.. 2026. 7. 31.
공장 재산세, 건물분 vs 토지분 — 고지서에서 확인해야 할 5가지 무더운 열기가 가득한 7월, 매미 울음소리가 인천 산업단지 담벼락까지 넘어오는 계절입니다.공장 재산세, 건물분과 토지분은 부과 시기부터 다릅니다.공장 안팎의 풀과 나무는 뜨거운 볕 아래에서도 저마다의 속도로 자라나지만, 그 밑에 깔린 땅과 건물은 조용히 한 장의 서류로 존재를 증명받습니다 — 바로 공장 재산세 고지서입니다.무성해지는 여름 앞에서,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성장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먼저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님 책상 위, 지난주에 도착한 이 고지서 한 장이 그 시작입니다.● 인천시는 2026년 7월 정기분 재산세로 163만 6,789건, 총 4,334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 전년보다 141억 원 늘었습니다● 서해구는 503억 원(오피스텔·상가 신축 영향), 계양구는 159.. 2026. 7. 24.
계기판은 두 개의 숫자를 가리킨다 — 인천 스마트공장의 현실과 공장 매매 체크포인트 ● 2026년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AI 트랙)은 정부가 구축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한다.● 국내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의 75.5%는 4단계(기초-중간 1-중간 2-고도화) 중 최하위인 '기초단계'에 머물러 있고, 고도화 비중은 매우 낮다.● 스마트공장 도입 평균 구축비용은 11억 3,000만 원, 중소기업 자체 구축 시 평균 8억 1,000만 원이 소요된다.자료출처: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스마트 제조혁신 지원사업 통합공고」, 중소기업중앙회 「2026년도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삼성형)」 공고, 스마트공장 실태조사(2024년 조사, 매일일보 2025.4.28 보도)정부는 지원금을 보여주고, 현장은 계기판을 보여준다 — 남동산단 공장주가 인증패 앞에서 걸음을.. 2026. 7. 14.
공장 취득세 2.8% vs 4.4%, 신축과 매입은 왜 다른가 인천에서 공장을 취득할 때 신축(원시취득)은 약 3.08%, 기존 공장 매입은 약 4.4%의 취득세가 적용됩니다. 같은 20억 원 공장이라도 이 차이 하나로 약 2,640만 원의 세금 격차가 발생합니다. 특히 인천과 같은 과밀억제권역에서는 같은 공장이라도 취득 방식에 따라 세금이 두 배 가까이 차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공장을 신축하면 취득세가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방세법은 원시취득과 승계취득에 서로 다른 세율을 적용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취득하느냐가 납부세액의 크기를 결정하는 첫 번째 변수입니다. ● 공장 신축(원시취득) 취득세율 2.8%, 실효 3.08% / 기존 공장 매입(승계취득) 4.0%, 실효 4.4% ● 과밀억제권역(인천 대부분·서울·경기 일부)이라도 공업지역·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 2026. 6. 28.
대한민국 산업단지 역사 총 정리 대한민국 산업단지는 경제성장의 중심이었다. 구로공단, 울산, 구미, 시화 반월, 남동산단 등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 1962년, 대한민국의 수출액은 41백만 달러였다. 그해 정부가 발표한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목표치는 수출 1억 달러. 두 배 넘는 수치를 5년 안에 달성하겠다는 선언이었다. 불가능에 가까운 숫자였지만, 그 숫자를 향해 대한민국은 공장을 짓기 시작했다. 도시가 먼저 있고 공장이 들어선 것이 아니었다. 공장이 먼저 섰고, 그 공장 주변에 사람이 모였고, 사람이 모인 곳에 도시가 생겼다. 순서가 거꾸로였다. 그리고 그 거꾸로 된 순서가 지금 대한민국의 산업 지형도를 만들었다. 공장이 도시보다 먼저였다 — 1962년부터 1990년까지의 설계 1964년 「수출산업공업.. 2026.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