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서 토지·공장·창고를 전문으로 다루는 황금공인중개사 대표 전기봉입니다.「인천은 어떻게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이 되었는가 — 개항장에서 AI산업까지, 인천 산업 150년의 기록」 20편입니다.1편에서 제물포가 열렸고, 경인선이 놓였으며, 조병창이 섰고, 공장들이 들어섰고, 갯벌이 메워졌습니다. 12편에서 산단의 전성기를 기록하였고, 16편에서 공장들이 떠나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으며, 19편에서 기계가 기계를 읽기 시작한 자리를 걸었습니다. 오늘 20편은 그 모든 자리 위에서 — 다음을 묻는 마지막 장입니다.


반도체·바이오·RE100·물류혁신 — 2035년 인천 산업의 다음 좌표는 이미 지금 인천이 삽을 꽂고 있는 자리에 있다.
150년이 끝난 자리에서, 같은 질문이 나온다
1편에서 제물포가 열렸을 때, 누군가는 물었을 것입니다. 이 항구가 무엇을 만들 것인가.아무도 알지 못하였습니다.그러나 항구는 열렸고, 경인선이 놓였으며, 조병창이 섰고, 갯벌이 메워졌으며, 2025년 현재 인천 3개 국가산단(남동·부평·주안)에서 10만 7,624명이 일하는 오늘이 왔습니다. 같은 해 누계 생산액은 41조 7,941억 원입니다. 143년은 그렇게 쌓였습니다.허문 것이 아니었습니다. 있는 것 위에 다음을 얹었습니다. 그것이 인천이 반복해 온 하나의 문법이었습니다.그리고 지금, 같은 질문이 다시 옵니다.다음 공장은 무엇을 만드는가.

다음을 만드는 네 개의 방향
반도체 — 전기전자가 걸어온 길의 다음 계단으로 남동산단 전기전자 업종은 2025년 당분기에만 2조 3,525억 원을 생산하였습니다. 주안산단 전기전자 가동률은 85.2%입니다. 이 업종이 걸어온 길의 다음 계단이 반도체입니다.반도체는 공장을 고릅니다. 진동이 없어야 하고, 전력이 안정적이어야 하며, 클린룸(청정 제조 환경, 먼지·온도·습도를 엄격히 통제한 생산 공간)을 설치할 수 있는 층고와 하중이 필요합니다. 인천이 이 조건을 충족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미 전기전자 제조업의 집적지이기 때문입니다. 기존 인프라 위에 다음 단계가 얹힐 때 — 속도가 다릅니다.

바이오 — 송도가 이미 시작한 것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입주 137개사, 가동 89개사. 누계 생산 1조 4,400억 원, 수출 5억 3,760만 달러. 고용 9,307명. 가동률은 65.0%입니다. 숫자만 보면 낮습니다. 그러나 이 산단의 성격을 보면 다른 독법이 열립니다. 바이오·의료·IT가 혼재하는 복합 첨단산단입니다. 65.0%는 아직 채워지는 중이라는 신호입니다. 남동산단이 완성까지 20년이 걸렸다는 사실을 —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이 동시에 가까운 바이오 생산 거점은 국내에 송도 외에 없습니다.

RE100 — 공장이 에너지를 고르는 시대
RE100(Renewable Energy 100%,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국제 이니셔티브). 이것은 환경 구호가 아닙니다. 수출 조건입니다.유럽과 미국의 주요 바이어들이 공급망 기업에 RE100 이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천 산단에서 생산하여 수출하는 기업들이 이 조건을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인천 앞바다의 해상풍력 개발이 단순한 에너지 사업이 아닌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전력이 임대 조건이 되는 시대 — 그 시대가 이미 오고 있습니다.

물류혁신 — 항만과 공항이 하나의 축이 되는 것
인천의 지리는 바뀌지 않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이 동시에 있는 도시. 이 조건은 2035년에도 유효합니다.바뀌는 것은 물류의 방식입니다. 자율주행 지게차가 창고를 돌고, AI가 재고를 예측하며, 드론이 단거리 배송을 맡습니다. 인천검단 2 일반산업단지는 미개발 상태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양 도시첨단산업단지 347천㎡도 조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음 물류 거점의 자리가 — 아직 비어 있습니다. 비어 있다는 것은 끝이 아닙니다. 시작의 다른 이름입니다.

150년이 반복한 하나의 법칙
인천 산업 150년이 반복해 온 것이 하나 있습니다. 있는 것 위에 다음을 얹었습니다.제물포 항구 위에 경인선이 놓였습니다. 조병창 부지 위에 부평산단이 섰습니다. 갯벌을 메운 자리 위에 남동산단이 들어섰습니다. 노후 공장 안으로 AI 설비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허물고 새로 세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쌓아온 것 위에 얹었습니다.
그 법칙이 지금도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2025년 4분기 현재, 남동산단 입주 8,106개사 중 가동 중인 업체는 7,822개사입니다. 가동률 96.5%. 부평산단은 입주 1,861개사 중 1,857개 사가 가동 중입니다. 99.8%. 주안산단은 입주 1,479개사 중 1,474개 사가 가동 중입니다. 99.7%(KICOX 입주업체 현황, 2025년 12월 31일 기준).
공장들이 아직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 공장들 안에서, 다음이 준비되고 있습니다.2035년 인천 산업이 어디에 서 있을지 — 정확하게는 아무도 모릅니다. 1883년에도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알 수 있습니다. 인천은 지금까지 한 번도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은 적이 없었습니다.다음 공장이 무엇을 만드는가.그 답은 — 지금 이 순간 인천이 어디에 삽을 꽂고 있는가가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에서 — 그러나 인천은 마침표를 찍지 않는다
20편입니다.그러나 인천 산업의 기록은 끝나지 않습니다. 1883년에도 그 이전이 있었고, 2035년에도 그 이후가 있을 것입니다. 시리즈는 여기서 마침표를 찍습니다. 인천은 찍지 않습니다.성냥공장의 불꽃이 꺼진 자리에서 자동차 엔진이 돌았습니다. 대우자동차가 문을 닫은 자리에서 전기전자 공장이 섰습니다. 기계가 기계를 읽기 시작한 자리에서 — 다음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를 처음부터 읽어 오신 분께.역사를 기록한 것은 과거를 보존하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지금 서 있는 자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면 — 다음 자리를 고를 때 눈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공장 한 동을 보유하고 계신 분이든, 산단 인근 토지를 가지고 계신 분이든, 인천에서 임대 수익을 설계하고 계신 분이든. 150년의 기록이 건네는 말은 하나입니다.인천은 지금도 다음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함께 생각하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1883년 제물포가 열렸다. 143년 뒤. 인천은 여전히 다음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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